드디어 새집에 입주를 했답니다.

새집 입주를 하면서 가전과 가구를 새롭게 들이게 되었는데..

제가 서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특히 여러군데의 가구점과 인터넷 폭풍검색을 근 석달은 했을꺼에요.

일단 제가 생각한 것은

1. MDF는 아닐 것

2. 책장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것

3. 그리고 방 한 면을 꽉 채울 수 있었으면~

이었답니다.

시스템장으로 짜려면 MDF인데도 가격이 만만치 않고..

원목으로 알아보면 가격이 후덜덜...ㅠㅠ

그렇게 한동안 폭풍검색하다가 알게된 제이크 몰...

일단은 크기와 높이도 따로 주문이 가능했고 그렇게 맞춤이면서도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는 놀라움...

제가 잰 한쪽 벽이 335이어서... 110으로 3쪽을 주문했는데..

놀랍게도 걸레받이를 계산 못해서인지.. 정말 딱 맞아서 너무 행복했답니다.

은은한 나무 냄새도 솔솔 나는 것 같구요.

제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정리한 서재 사진 올립니다.^^

아직 커튼 블라인드를 못해서.. 창문 쪽은 휑하긴 한데.. 얼른 이 제이크몰에 상품 후기를 올리고 싶었어요.

그리고 온몸으로 누워가며 책장의 수평을 맞춰주신 두 분 너무 감사했어요.

거기다... 제이크몰 로고가 이쁘게 박힌 원목도마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.

제이크몰 흥해라...!!!

아.. 또 제이크라운드 8인 엘더테이블도 너무 좋아요.. 이것도 후기 올리러 가야지~^^

제가 요즘 다른 분들에게도 서재가구 혹시 구입하려면 제이크몰 한번 들어가보라고 영업 뛰고 있답니다.^^